내가 아로마티카 기획자라면??
2019-05-10
정지****
첨부파일
1. 손세정제(버블형)
2. 세탁세제/섬유유연제
3. 눈안따가운 올인원 아기샴푸
오래전부터 아로마티카 덕후였는데요... 갠적으로 연예인 써서(그때 최유정 있던 그룹 이름 기억안나는데) 광고할때 좀 실망했어요.
왜냐면 아로마티카는 제품력이 상당하고 팬층이 탄탄해서 그런거 필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광고할바에 가격을 좀 더 접근 가능하게 조절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화장품은 이거쓰다 또 다른거 쓰고 자주 바꾸는데(특히 건강에 관심이 상대적으로 덜한 20대) 생활용품은 하나 정착하면 쭉 쓰거든요.. 그래서 홈 쪽 제품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안전함을 강조하면서)
지금 애티튜드 쓰는데 아로마티카서 나오면 빨리 바꾸고 싶네요 ㅋㅋ(최근 주방세제 출시 감사합니다 ㅋㅋ)
그리고 또 아쉬운거는 제품의 활용도가 상당한데 생각보다 재품 활용법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것 같아요.
모델 사용해서 예쁜 그림 만드는 것도 좋은데 생활에서 잘 활용하는것에대한 생활 밀착형 SNS홍보가 필요할것 같아요.
예를들어 유칼립투스 오일같은 경우 코막힐때 이불이나 코밑에 몇방울 뭍히면 정말 큰 효과가 있는것 같고
예전 캐스틸 솝 같은경우 손세척 주방세제 그리고 심지어는 세타세제로도 다양하게 잘 썼는데
그런 사용법을 sns에 유명한 사람들이 활용하는 모습 노출한다던가 하면 좋을것 같아요.
20대때는 공기 나쁘고 몸에 좋은성분 쓰고 하는데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30대 되고나서 아로마티카 전 제품들은 제 건강한 삶에 필수가 되어서 아로마티카 제품 단종될때마다 얼마나 애통(?)한지 몰라요 ㅋㅋㅋㅋ
아로마티카 더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고 계속 열심히 쓰고 주변 가족들도 다 쓰게 만들겠습니다 (제 동생은 제가 아직도 아로마티카 방판 하는줄 의심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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