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SKIN,
SAVE THE PLANET

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리는 아로마티카

아로마티카는 2013년 환경경영 생면존중 선언문을 공표하고,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제품뿐 아니라 환경의 보전과 복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그동안 아로마티카가 추구해온
다양한 지속가능한 활동과 도전의 기록을 실었습니다.

2009년 미국 비영리 환경연구 단체 EWG와 함께 안전한 화장품 캠페인을 펼치며
국내 화장품 성분을 안전하게 바꿔온 영향력부터
업계 최초로 100% 재활용 투명 페트 용기를 적용한 과감한 행보,
탄소저감을 위한 실천과 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노력,
용기 재사용 &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까지

세상을 향한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한 행보를 확인해보세요.

CEO Message

아로마티카의 창업자 김영균입니다.

20년 전 가족이 살던 호주에 가서 아로마테라피의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몸이 아프면 병원과 약국을 가는데, 호주에서는 에센셜오일과 허벌제품으로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문화에 충격을 받았죠. 이 때 처음으로 한국에도
에센셜오일을 활용한 아로마테라피 문화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로마테라피와 허벌레미디의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점차 공부하면서,
그동안 아무런 의심없이 사용하던 식품 · 화장품 · 생활용품에 합성향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화장품의 대부분 향은 석유에서 유래된 합성향으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호르몬 교란물질이었던 것이죠. 이후 한국에 합성향의 유해성을 알리고,
이를 대체할 천연 에센셜오일을 전파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국내에 직접 천연 유기농 에센셜오일을 수입하여 화장품 회사,
향료 회사 등에 원료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화장품 회사들은 에센셜오일이
단가가 비싸고 합성향만큼 매력적인 조향이 아니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이 좋은 에센셜오일을 알린다는 저의 사명감을 실현하고자 안전한
성분으로 화장품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2004년 아로마티카가
탄생된 첫 걸음이죠.

합성향을 지구에서 몰아내겠다는 처음 그 다짐을 잊지 않고,
앞으로 생명에도 환경에도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SAVE THE SKIN, SAVE THE PLANET
AROMATICA!

01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

아로마티카는 화장품을 생산하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양산하는 산업'으로서의 죄책감을 느끼며 환경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 했습니다. 이후 환경을 위한 기업의 책임과 실천의 필요성에 눈을 뜨게 되었고, '아로마티카 환경경영 생명존중 선언문 공표'를 시작으로 공장 설비, 원료, 패키지,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키기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구조의 패키지를 개발하여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전 제품 리뉴얼을 진행했고 국내 최초 리필스테이션을 도입하여 리필문화 확산을 통해 용기 재사용을 추구하고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
재활용성은 높이고 잔재쓰레기는 제로로

2021년, 아로마티카는 모든 제품의 용기가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재활용 등급이 우수한 소재로 용기를 개발하고 전면 리뉴얼 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재활용된 PET와 PP소재로만 만들어진 부자재를 적용하였고, 이 소재들은 제품을 다 사용한 후 다시 100%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 소재 입니다. 여러가지의 다른 소재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불가능한 펌프 대신 자원 재활용이 용이한 PP 단일소재 원터치 캡을 적용했습니다. 기존의 유색 용기가 아닌 투명 페트를 적용해 재활용성을 더욱 높였습니다.(유색 PET의 경우, 유색 PET끼리 모아서 재활용 해야하는 수거 단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분리수거 시 라벨은 떼어내 배출하기 쉽고, 재활용 공정에서 비중 분리가 용이한 PP 소재의 수분리 라벨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라벨 접착 면적을 줄여 접착제 사용을 최소화해 재활용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용기 재사용과 리필 문화 확산
제로웨이스트샵

아로마티카는 지속가능한 패키지 개발에 그치지 않고 다 쓴 용기에 내용물만 리필하는 용기 재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2020년 대용량 리필 벌크 제품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했으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전국 제로웨이스샵 30 여 곳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호텔 / 스테이

아로마티카에서는 호텔.리조트, 스테이 등 전국 100여 곳의 숙박시설에 리필 어메니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어메니티 대신 리필을 통해 2022년 한 해 동안 약 3만 8천 개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을 줄였으며, 이는 약 24.5t의 탄소배출량을 저감한 효과와 유사합니다.
*300ml 용기 1회 재사용 기준 추정

@제로웨이스트 더커먼
@한화 호텔 & 리조트
@제주 스테이 잔원
@제주 이제 스테이

02

원료 생산부터 환경을 지키는 생각

아로마티카는 화장품의 원료부터 따져봅니다. 제품에 들어가는 성분의 원료가 어디에서 왔는지, 어떻게 생산되었는지를 살펴봅니다. 원료 재배 과정에서 사용한 전기와 물의 양을 보고, 원료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한 후 처리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방법은 없는지 고민합니다. 지속가능한 뷰티 기준을 만들고,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유해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생명윤리에 입각한 비건 포뮬러로 처방한 제품을 만듭니다.

지속가능한 원료

아로마티카는 파트너사를 선정할 때도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합니다. 아로마티카의 에센셜오일 파트너사는 환경보호 및 공정한 거래를 실천하며 우리의 미션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에센셜오일 원료사는 라벤더와 라반딘을 보존하기 위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부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라벤더 에센셜오일의 경우 현지에서 증류할 때 지속가능한 에너지 활용 방안을 연구합니다. 증류를 마친 라벤더 원물을 버리지 않고 과일 재배 시 퇴비로 재사용합니다.

  •  
    EWG VERIFIED™

    2016년 아로마티카는 국내 제조 브랜드 최초로,
    33여개 제품에 대해 EWG VERIFIED™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비건 소사이어티 파트너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채식주의 인증기관,
    비건 소사이어티의 파트너로 등록되었습니다.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

    국제 유기농 · 천연 화장품 인증 기준인 COSMOS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COSMOS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엄격한
    공정과정으로 자사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WG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2011년 아로마티카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EWG와 Safe Cosmetics가
    함께 진행한 안전한 화장품 캠페인에서 'Compact for Safe Champions'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은 모든 전성분 공개
    각종 임상 및 학술자료에 근거한 객관적인 기준을 통과한 브랜드에만
    수여되는 타이틀입니다.

아로마티카는 2009년부터 미국 환경단체 EWG 안전한 화장품 캠페인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국내에 최초로 EWG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는 한국 화장품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성분 안전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켰습니다. 2016년, 아로마티카는 국내 제조 브랜드 최초로 미국 EWG VERIFIED™ 인증을 획득하였고, 이후에도 까다로운 뷰티 인증 기관의 검증을 마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잠재적) 유해물질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였고, 국내에 ‘지속가능한 뷰티 기준’을 세우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아로마티카는 생명윤리를 실천하여 식물유래원료만을 사용한 비건포뮬러로 처방합니다. 인체 뿐 아니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 성분까지 철저히 배재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원료로 제품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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