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순환과 재활용을 통해 지구에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최종 단계.
기업과 소비자, 정부기관이 일체로 실천 가능하고, 관리, 피드백하는 시스템이 완성되도록 주도한다.

• 재생 플라스틱, 유리 소재를 전 패키지에 사용 한다. (2023)
• 패키지 추적 관리시스템을 통한 완전한 순환으로 쓰레기의 매립과 소각을 제로(0)로 만든다(2025)

한번 쓰고 버려지지 않도록 ‘패키지 재사용’ 문화를 만든다.
생산자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패키지 대안을 소비자에게 제시한다.

• 1회성 포장재,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리필 파우치 제품 출시(2016~)
• 재사용을 돕기 위한 유리 공용기(2019), 공용 디스펜서(2020) 출시
• HOUSE OF AROMATICA 리필스테이션 오픈(2020), “사랑한다면,[용기내]” 공병수거 캠페인 개시(2020)
• 소비자가 참여하는 ‘Returns and Refills’ : 다시 채워주는 구독형 제품, 다회용 택배 박스 도입 (2022)

기술의 진보를 바탕으로, 현시점에서 실천이 어려운 패키지 숙제(미완의 과제)의 완전한 해결을 목표로 한다.
대체 소재, 기술 등의 대안을 추구하며, 사용자와 생산자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실천적 대안을 온전히 실행한다.

• 분리배출이 어려운 펌프 디스펜서 대신 단일소재 원터치캡 도입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2020), 펌프 사용이 불가피한 제품은 단일소재 펌프 도입(2020)
• PCR 90% 유리 (2019), PCR 50% PET 용기(2020), PCR 100% PET , PCR 100% PP 용기 제품 출시(2020)
• 종이 테이프, 종이 완충제 사용 (2019) 수분리 라벨* 도입(2020)

*수분리라벨 : '수분리성 접착식 라벨＇로 일반 접착제가 아닌 알카리성 물에 잘 녹아 쉽게 분리되는 점착제를 사용한 라벨

제품기획 단계에서부터 1차용기(제품용기, 라벨) 외 2차포장(제품상자, 기타 포장물)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현재의 기술로 대체가 가능한 전 영역의 패키지를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한다.

• 분리배출을 어렵게 하는 후가공의 모든 공정 배제
  • 1-1. 종이 외에 플라스틱 필름 코팅(라미네이팅)이나 알루미늄 호일 합지, 불필요한 접착제를 사용한 상자, 쇼핑백 배제 (2014)
  • 1-2. 용기나 캡에 코팅, 증착 등의 후가공을 배제, 두 가지 이상의 복합 소재 사용 배제(2016)
• 비닐봉투 배제, 종이 포장재 사용 (2009), 수축필름 사용 중단(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