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는 고대 이집트 왕조 시대부터 이용되었으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은 원정 시에 병사들의 질병을 막기 위해 알로에를 사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도 알로에를 임상치료제로 사용하였고, 12세기 독일 [약전]에 수록되면서부터 일반인들에게도 알로에의 약효가 널리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알로에는 백합과의 알로에속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알로에속의 식물은 5백 종이 넘으나 약용 알로에는 6~7종에 불과해요. 알로에는 종류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게 창과 같이 길고 끝이 뾰족한 잎의 양쪽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의 가시가 돋고 황색 또는 주황색의 꽃이 핍니다.
청량함을 담은 알로에베라가 피부를 순하고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진정 수분 젤. 외부 환경과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고 달아오른 피부는 순하게 진정시켜줍니다.